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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의 주인공과 본글의 주인공
    카테고리 없음 2021. 8. 18. 18:24

    우리의 우수한 한글이 읽고 쓰는데 잘 사용되고 있는데 이것을 사용하는 주인공들은 자신을 부끄럽게 만드는데 사용하고 있어 안타깝다. 고급진 비판과 유모스러운 답변 등을 오히려 우리의 사상력과 문장력을 증진시킨다. 천박한 언어의 사용은 자신 뿐만 아니라 그것을 읽는 사람들을 부끄럽게 만든다. 천박한 주인공들은 자신의 부끄러움과 남을 부끄럽게 만들고 있는 것을 모르는 더 큰 부끄러움을 저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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