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켄슈타인> by 메리 셸리
<프랑켄슈타인>은 19세기 천재 여성 작가 메리 셸리가 열아홉 살의 나이에 놀라운 상상력으로 탄생시킨 과학소설의 고전입니다.
문제 1
액자의 틀 속에 사진이 들어 있듯이 하나의 이야기 속에 또다른 이야기 구조가 들어 있는 것을 액자소설이라고 합니다. 소설 <프랑켄슈타인>은 월턴이라는 화자가 자신의 누나에게 보내는 편지를 통해 프랑켄슈타인과 괴물의 이야기를 전달하는 액자소설식 구성을 지니며, 총 3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소설의 서사구조를 한 장으로 도식화한 후 사진을 찍어 개인 블로그에 업로드해 주세요.
문제 2
이 작품에서 괴물은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창조된 뒤 흉측한 외모 때문에 인간들로부터 배척당하게 되고, 이에 상처입은 괴물은 자신의 창조주인 프랑켄슈타인에게 자신과 같은 종류의 여자를 만들어 달라고 요구합니다. 자신의 요구를 관철시키기 위해 프랑켄슈타인을 설득한 괴물의 논거를 5문장 내외로 정리해 보세요.
문제 3
2번 문제에서 연결되는 질문입니다. 프랑켄슈타인은 괴물의 요구를 들어 주기로 했다가 그 약속을 파기합니다. 괴물의 요구 수용에서 거절하게 되기까지의 과정과 함께 괴물과의 논쟁이 나옵니다. 여러분은 누구의 입장에 더 공감하시나요? 자신이 지지하는 입장을 선택하고 그 이유를 7문장 내외로 정리해 보세요.
문제 4
<프랑켄슈타인>은 SF소설의 선구자로 평가되며, 영화와 연극, 만화, 드리마, 그리고 뮤지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로 재생산된 유명한 공포소설입니다. 이 소설을 읽으면서 여러분이 가장 공포스럽다고 느낀 장면 또는 등장인물의 말이 무엇이었고, 왜 그렇게 느꼈는지에 대해 5문장 내외로 말해 보세요.
* 문제 1번은 블로그에 업로드하고 이클래스에 블로그 주소를 올려 주세요.
* 문제 2, 3, 4번은 블로그뿐만 아니라 이클래스에도 기술해 주세요.